
이집트와 1시간의 시차가 나서인지 저녁 7시 10분 출발인데 1시간 30분 걸려 암만 공항에 도착하니 9시 40분. 거의 11시가 다 되어서야 숙소에 도착합니다. 숙소의 이름은 DAYS INN 이집트의 5성급 호텔에서 여관 수준으로 확 떨어진 느낌입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도시마다 있었던 DAYS INN체인 숙소보다는 한길 위인 것 같습니다. 4성급 호텔에 가깝다고 할까요. 그만큼 물가가 요르단이 이집트 보다는 비싸다는 얘기겠지요. 아침에 가이드를 만나 요르단 여행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암만에서 시작해 시리아 국경지대인 움카이스까지 북으로 올라간후 다시 남쪽 저지대 계곡길을 따라 사해까지 가서 그곳 리조트에서 오늘 여정을 마감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로 간 곳은 블루모스크라 불리는 압둘라 모스크입니다. 현 ..

일행을 만나러 정오경 다시 찾은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어제밤에 숙소 가기 위해 정신없어 이리갔다 저리갔다 정신없이 헤매던 곳. 이제 보니 10여년전 그대로. 주차된 차들만 좀 세련된 모습. 그당시는 낡은 차가 많았는데 이젠 새 차도 많고 차 외양도 모두 깨끗한 걸 보니 살림살이가 나졌네를 실감합니다. 일행을 만나 점심식사후 바로 전용 중형버스로 사파로 향합니다. 오늘 공항에 도착해 바로 사파로 6시간이나 긴 버스 여행이니 동료들이 기진맥진 하리라 여겨집니다. 저희 부부는 그래도 어제 푹 자 견딜만 합니다. 사파로 향하는 버스는 계속 강을 따라 북쪽으로 라이까이 방향으로 진행하다 거의 라이까이 못미쳐 삼거리에서 산으로 지그재그 고도를 높이며 올라갑니다. 라이까이는 중국과의 국경을 마주한 국경 도시로 ..

이번 출사 여행의 주 목표였던 천리포 수목원에 도착하니 3시., 먼저 폐문시간부터 물어본다. 오후 6시란다 시간은 충분한 것 같다. 일몰 사진은 내일 찍을 계획이다. 봄을 상징하는 키큰 나무 중에 1,. 2위는 벚꽃과 목련이다. 이건 자타가 다 고개를 끄덕이리라 믿는다. 그중에서 목련에 관해서는 천리포수목원이 세계에서 제일가는 수목원이라 한다. 목련 1000여종중 700여 종이 천리포수목원에 있다 하고 지금이 개화의 절정이라 한다. 천리포 수목원은 총 7개의 구역으로 나뉘는데 2009년부터 일반에게 공개하는 곳은 그중의 하나인 밀러정원입니다. 이곳의 설립자인 밀러는 민병갈로 귀화하여 개명하기 전의 미국 이름입니다. 설립자인 민병갈에 대한 설명은 차차 하기로 하고 정원부터 구경해야지요. 출구를 통과하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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