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서울을 떠나온지 15일째 되는 날입니다. 휴대폰없이 지내온게 익숙해질때 가족에게 비로소 룸메이트 전화를 빌려 문자를 남깁니다. 오늘 저녁 네팔을 떠나 내일 아침 5:30분에 서울 도착을 알립니다. 오전을 호텔에서 보낸다음 점심식사후 파탄왕궁과 힌두사원을 보러갑니다. 파탄시는 카투만두시와 마치 복개 안된 청계천같은 내를 경계로 이루어진 시입니다. 이곳에 네팔의 3대 왕국의 하나인 파탄왕궁이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의 하나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박타푸르와 비슷한데 규모는 작은 편입니다. 이곳도 지진의 피해를 받긴 받아지만 박타푸르보다는 훨씬 덜 합니다. 여기도 오토바이의 물결이 홍수를 이룹니다. 먼지와 매연의 주범이 되는것 같습니다. 보존가치가 큰 목조각이 아름다운 목조건물인데 그냥 상점..
세상은 넓다/네팔
2019. 11. 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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