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이 바다아래 400m 지점이라니 실감이 안 난다. 그래서 그런지 잠이 일찍 갠다. 사람이 해발 700m-900m 사이가 거주하기 제일 좋다던데 우리나라 경우. 이곳은 어떨까. 요르단의 수도 암만이 아무래도 거주하기 제일 좋아 고대로부터 도시가 형성되었다는데 그곳의 평균고도는 네이버 찾아보니 800m, 우리나라와 같다. 가이드가 사해에 오면서 소돔과 고모라가 있던 지역이라고 추정되는 곳을 가르키는데 소돔과 고모라가 존재했던 지역이라면 먹고 사는 데는 넉넉했다는 말인데 그래서 향락과 퇴폐가 만연한 도시였다가 하나님의 불의 심판을 받은 게 아닐까. 쓸데없는 상상을 해 봅니다. 이른 아침 우리가 묵었던 리조트 모습입니다. 사해는 일 년 내내 수영이 가능한 바다라 합니다. 1월 말에 다녀간 분의 블로그에서도 ..
세상은 넓다/중앙아시아
2023. 3. 3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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