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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편에 이어 마추피추와 와이나피추의 사진을 올립니다.

 

  2편에는 같이 여행했던 김병수님의 사진을 몇 컷 사용했음을 양해 드립니다.

 

  김병수님에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와이나피추 입구에 있는 바위, 이 바위의 윗 선이 뒤 산들의 능선과 닮았다 하여 산의 정기가 바위에 깃들었다 하여

 

잉카시대로 부터 신성시 되던 바위. 바위에 손을 대면 산의 정기가 자신에게 온다 하여 너도 나도 만져서

 

줄을 쳐 접근근지 했으나 소용없음. 하긴 바위에 손 댄다고 바위가 금이 가진 않겠지요.

 

 

 

와이나피추 등반을 위해 10시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

 

장부에 이름,국적,여권번호등을 기재하고 입장 하여야 함.

 정상 가까이 4/3지점 부터는 아주 가파르고 추락의 위험이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원제한을 두는 것 같음.

 

 

 

 

와이나피추 정상 4/3지점에서 마추피추가 내려다 보이는 뷰 포인트.

 

 

 

이곳에서 20여m 더 오르면 정상이다.정상에는 표지석을 세울수 없는 뾰족 바위라

 

이 곳에 와이나피추 표말을 세운 것 같다.

 

 

 

 

 

 

와이나피추에도 신전이 있던 흔적이 있습니다.

 

 

 

 

 

 

 

 

 

 

 

 

 

이제 이 험란한 와이나피추 하산 길에 나섭니다. 모두 조심 조심.

 

 

 

와이나피추를 내려와 마추피추의 망지기터로 갑니다.

 

망지기터에서 내려다 보이는 마추피추 전경은 마추피추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뷰 포인트 입니다.

 

 

망지기터를 향하며 마추피추의 사진을 더 올려 봅니다.

 

 

 

 

 

 

 

 

 

 

 

 

 

 

 

 

 

이곳이 망지기터 입니다.

 

 

 

 

 

 

 

 

 

 

이 곳을 끝으로 하산해 대략 3시경입니다.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아구아스칼리안테스로가 늦은 점심겸 저녁을 들고 기차역으로 가서

 

오얀타이탐보까지 기차를 타고 간후 미니버스로 갈아타고 늦은 밤에 쿠스코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