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2/21과 22일 이틀간은 씨티투어버스 여기선 투니버스라 하는데 2일권을 구입해 첫날은 주로 거리의 건물과 유적지를 보고

        둘쨋날은 미술관과 박물관 위주로 보았습니다.

        23일 아침에는 미국 LA로가 24일 귀국비행기를 타야 하는 일정으로 멕시코의 다른 도시 방문은 포기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한항공 세계일주 항공권을 이용하여 인천을 출발해 독일 프랑크푸르를 거쳐 시작한 여행이 이제 막을 내립니다.

        인천공항에는 12/26일 아침에 도착하니 거의 3개월간의 여행입니다.

        몸 건강히 마칠수 있어 다행으로 여깁니다.

 

 

 엔젤탑이라 불리는 레포르마거리의 혁명기념탑.

 

 

 

 

 

 

 

 

 

 

 

 

 라틴아메리카노 빌딩,이 건물이 세워질 때에는 미국이남에선 제일 높은 건물이었다 함.

 

 

 예술궁전,이 곳에서는 멕시코 벽화의 3대 거장의 벽화가 모두 있다 하여 큰 기대를 갖고 갔으나

수리중이라 하며 벽화위에 모두 비닐을 씌워나 큰 실망을 하고 나옴.

 

 

 

 

 

 

 

 

 

 

 

아! 이럴수가 건물 보수중이라 벽화가 모두 비닐로 덮여 있다니......

 

 

예술궁전을 떠나 소깔로 광장에 들어 섰습니다.

 

 

광장엔 인공 아이스링크가 들어섰습니다.

 

 

 

 

 

 까데드랄 메트로 폴리탄 대성당의 모습. 이 성당도 침하작용이 일어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과달루페의 대성당만큼 느끼지는 못하였습니다.

 

 

 

 

 

 

 

 

 

 

과달루페의 성모상이 보이네요.

 

 

대통령궁의 모습.실제 대통령이 근무하고 있어 입장시 소지품검사를 합니다.

 

 

 

 

여기가 유명한 것은 1층에서 2층으로 오르는 계단과 2층 회랑에 디에고 리베라의 건국에 관한 벽화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 까지 그려져 있어 모든 멕시코씨티 방문자의 필수 코스가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벽화에 대한 그림은 다음편에 올리겠습니다.

 

 

 

 

 

 

대통령궁을 나와 다시 소깔로 광장으로 나왔습니다.

 

 

 

 씨티투어 버스의 모습. 일일권이나 이일권을 사면 내리고 싶은 곳에 내리고 다시타면 되는데

시간을 정확히 지키지 않는 것이 흠이었습니다.

 

 

 

 우체국 건물.

 

 

 

 

 우체국 내부의 계단.이태리 건축가가 지은 건물로 내부가 화려해 관광객이 많이 들르는 건물입니다.

 

 

 

 

 

 

 

 보셕류등 고급품을 파는 쇼핑센타.스와롭스키 수정제품 광고 트리도 보입니다.

 

 

 

 국립극장.

 

 

 투우장 모습,인기가 별론지 옛날엔 웅장하고 화려했을것 같으나 많이 쇠락해 있는 모습입니다.

 

 

 

 

 반대편 건물 유리벽에 투어버스가 반영된 모습이 이채로워서....,

 

 

 멕시코 국립 우남대학교의 전경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내 다운타운에 여러 전시물이 있습니다.

 

 

리스마스 용품을 파는 노점상들

 

 

 

 

 

 건물이름이나 용도는 모르겠고 타일로 된 외벽이 아름다워 찍어 봤습니다.

 

 

 

 길거리의 지압사들,맛사지사들이라 할까요.

 

 

 소깔로 광장 대성당 뒤의 템플 마요르 유적지 입니다. 소깔로 주변의 지하는 전부 이런 유적지가 묻혀 있다 합니다.

대성당 옆의 현대 미술관에서는 지하 유적지를 유리를 덮어 일부 보여 주고 있기도 합니다.

 

 

 

 떼오디우아깐에서 보았던 신성한 뱀의 조각상이 보입니다.

 

 

 

 

 초창기 도시 건설자들이 유적지 사이로 만들어논 하수관로 정말 무지한 사람들 입니다.

얼마나 유적을 파괴 했을지 짐작이 됩니다.

 

 

 

 바로 유적지 뒤로 대성당이 보입니다.실제로 대성당 앞마당에 유리로 덮어놔 약간 볼수 있게 한 유적지도 있습니다.

 

 

 원주민들의 정화의식을 위한 춤 공연.

 

 

 

 

 

 

 

 혁명기념 박물관.이름은 뮤지움인데 별 전시물은 없고 중앙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건물 최상층에 올라 시내 조망을 할 수 있습니다.

혁명에 관한 건축물이라 그런지 광장에 천막을 치고 농성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4곳의 모퉁이에는 혁명의 투사를 상징한 조각품이 있습니다.

 

 

 

 

 

 

 건축물위에서 바라다본 멕시코씨티 전경입니다.

1500만이 넘게 사는 도시라 그런지 공기는 안 좋아 보입니다.

 

 

 

여기를 마지막으로 멕시코를 포함한 남미 여행기를 끝냅니다.

보시는 분이 지루하실 것 같아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찍은 작품사진은 다음편에 부록으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