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세상은 넓다/북아메리카

2013 뉴욕 방문기 (2)

창학 세계로 2014. 4. 18. 20:44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나중에 나와야 하는데 앞에 나왔습니다.

 

 

 

박물관 로비, 여기서 도네이션을 하면 뱃지를 줍니다. 나중에 나올때 반납을 합니다.

너무나 큰 규모로 질려서 일찍 나온게 기억 됩니다.

 

 

 

 

 

유엔본부 앞을 지납니다.

 

 

 

 

 

트럼프 빌딩.

 

 

 

 

 

락펠러 센터. 이 건물에 NBC방송 스튜디오가 일층에 있습니다.

 

 

 

광장에선 유기농 농산물을 팔고 있습니다.

 

 

 

 

 

 

 

다시온 타임스퀘어 광장.

 

 

 

비는 그쳤는데 안식구는 추운지 아직 비옷을 입고 있습니다.

 

 

 

 

 

 

 

현대 광고판 출연을 위해 긴 줄에서 기다렸습니다.

 

 

 

오른쪽 끝에 저희 부부가 서 있습니다.

자기 모습을 찍을수 있어 흥미롭습니다.

광고판을 보고 서 있으면 이런 형상으로 광고판에 나타납니다. 현대자동차의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한팀이 끝나면 차량광고가 있고 광고가 끝난뒤 다음 팀이 올라 갑니다.

 

 

 

 

 

타임스퀘어의 최고 인기인 네이키드 카우보이와 카우걸, 남자는 카우걸과 함께

여자는 카우보이와 함께 촬영합니다. 촬영후 팁은 잊지 마시고,

한겨울에도 저런 차림으로 있답니다.

 

 

 

 

 

 

 

 

콜롬버스 동사이 있어 이 광장을 콜롬버스 써클이라 부릅니다.

 

 

콜롬버스 써클엔 멋진 지구의도 있고 유명한 빌딩도 있어 또하나의 뉴욕 명소 입니다.

 

 

 

 

뉴욕의 쥴리아드 음악학교.

 

 

 

센트럴파크 서쪽편의 고급아파트군을 지납니다.

지은지는 오래 됬지만 센트랄파크뷰와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근거리에 있어 뉴욕에서 최고급에 속하는 아파트 단지랍니다.

 

 

 

 

 

 

 

데오도르 루즈벨트 대톧령 동상이 있는 뉴욕 자연사 박물관.

이 양반은 자연을 사랑한 대통령으로 옐로스톤을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해 유명하죠.

 

 

 

 

 

여기도 규모가 방대해 자연사 박물관은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을 가기로 하고 조금 보고 나왔습니다.

 

 

 

 

 

구겐하임 미술관, 입장료가 너무 비싸 패스.

 

 

 

 

건너편의 센트랄파크에서.

 

 

 

 

센트럴파크의 호수. 건너편에 보이는 뉴욕의 빌딩군이 멋집니다.

이 호수가 인공으로 바위를 파서 만든 인공 호수랍니다.

맨허턴지역은 바위지역이 많아 나무를 심기위해 외부에서 흙을 조달해 심었다 합니다.

그래서 인공으로 조성한 공원이라 직사각형으로 반듯하게 되 있습니다.

 

 

 

바위를 파내서 호수를 만들기는 어려웠게지만 시민들에겐 좋은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것 같습니다.

맨허튼의 바위지대 때문에 기초가 단단해서 높은 빌딩의 세계제일의 도시가 되었답니다.

 

 

 

맨처음 포스팅된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 센트랄파크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박물관 내부, 몇군데만 보고 바로 나왔습니다.

 

 

 

오늘은 유람선을 오후에 탓 습니다.

날씨가 첫날 유람선을 탓을때보단 좋습니다. 그리고 내륙 쪽으로 더 올라가 유엔본부 앞에서 회항해 부두로 돌아옵니다.

 

 

 

 

 

 

 

 

 

 

 

 

 

 

 

 

 

 

 

 

 

 

3일간이나 타임스퀘어광자을 왔다 갔다해 사진이 또 올라있네요.

플러싱에서 오는 7번 전철의 종점이 타임스퀘어 입니다. 그래서 자주 들르게 됩니다.

 

 

 

타임스퀘어 광장의 모병소,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니까요.

 

 

 

 

 

 

 

 

뉴욕씨티투어 2일권에는 브룩클린까지 같다 오는 야경투어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타임스퀘어에서 해질무렵쯤 출발해서 해가 완전히 진후 타임스퀘어로 돌아 옵니다.

 

 

 

 

 

 

 

브룩클린쪽에서 보는 맨허턴의 야경.

 

 

 

 

 

 

타임스퀘어의 야경

 

 

 

 

 

 

 

 

 

밤이 깊어 질 수록 사람이 점점 더 많아집니다.

 

 

브로드웨이의 뮤지컬중 무얼 볼까 하다가 영어로 된 가사를 이해하기 힘드니까

아무래도 아바의 노래로 많이 알려진 맘마미아가 무난한것 같아 맘마미아를 택했습니다.

 

 

 

 

 

 

 

 

 

 

 

 

 

맘마미아 뮤지칼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뉴욕편을 마칠까 합니다.

뉴욕은 많은 파워 블로거들이 맛집,명소등을 소개해 5박6일이나 있어지만 간단하게 끝내렵니다.

뉴욕은 한식도 엘에이보다 싸고,대중교통도 편리하고 안전해 오래 머물기엔 엘에이 보단 훨씬 좋았습니다.

여기서 이발도 하고 교민들의 생활 모습도 가까이 볼 수 있었던 곳이었고 그들의 고민도 들어 볼 수 있는 곳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