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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방학이 아까와 (8월 3째주 부터 개강) 빗속에 평창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안식구 지인이 방아다리 약수터 근처에서팬션을 한다해서 갖는데 통화가 안돼 팬션 구경은 못하고 약수터 구경과 물맛만 보고 왔습니다.

약수터 가는 입구의 전나무 숲이 참 좋습니다. 맑은 날 오면 숲의 향기가 대단 할 것 같습니다.

 

한 10분 정도 전나무 숲길을 걸으니 약수터가 보이네요.

우중에도 물 뜨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우리는 맛만 , 톡 쏘는 쇳물맛. 옛날에는 질병 치료에 효험이 많다 했습니다.

국립공원 안 인데도 입장료가 없어서 굿 이었습니다.

을씨년 스러운 산신각의 모습.

 

 

 

점심을 대화읍에 있는 평창한우마을 본점에서 먹고 그 곳 건너편의 공원에서 비가 멈춰 몇장 찍었습니다.

 

 

출처 : 여주여흥로타리클럽

글쓴이 : 창학-세계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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