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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 11.

 

부서으로 올라가는 길

 

기계로 만든 꽃 창살의 모습 뒤의 고려 후기의 손으로 깍은 창살과 비교가 됩니다.

 

이곳이 바로 고려시대 후기에 만든 문화재인 성혈사의 손으로 깍은 문 창살입니다.

어때요 아름답지요. 놀라운 것은 통나무를 깍아 이렇게 만든 것입니다. 확대한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문창살은 특이 하지요, 무늬로 하늘,땅, 바다의 생물과 꽃으로 장식했네요. 숨은 그림찾기 한 번 해보시죠.

 

 

석등사이로 본 꽃 창살의 모습. 사실 옛 장인의 솜씨에 충격 그 자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