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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 11.

9월 17일과 18일 영주로 1박2일 다녀 왔습니다.

그때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소백산의 영기를 이어온 부석사의 전경입니다. 국내 제일의 목조 건축물인 무량수전은 지금 보수중이라 아시바를 대고 있는게

보이죠, 보수가 끝나면 다른 전경이라 여겨 집니다.

무량수전 앞마당에서 바라본 영주의 산하입니다. 이 보이는 산하에서 조선의 수많은 선비가 태어 났겠지요.

원래 불자는 부처님의 용안을 이렇게 사진 찍으면 안된다지요. 사진 촬영금지 지역에서 도촬 했습니다.

부석사의 상징인 부석. 떠있는 돌이란 뜻으로 귀신및 악을 누르고 있다 하지요.

 

 

일몰시간메 맞춰 법고를 치는 모습을 찍게 됬네요. 세상의 모든 시름을 저북소리에 날려 보내길 기원합니다.

 

 

누각 밑에서 본 부석사 현판이 쓰여진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