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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편에 이어 계속 사진 이어 갑니다.

 

 

 

 

 

 

 

 

 

 

 

 

 

 

 

 

궁남지의 연지는 이 물속의 정자를 중심으로 동심원으로 배치 되어 있으니

이곳이 궁남지의 중심인 셈입니다.

 

 

 

 

 

 

 

 

 

 

 

 

황련의 우아한 모습. 자꾸 보아도 싫지가 않습니다.

 

 

 

 

 

 

 

 

 

 

 

연꽃 봉우리에 앉은 잠자리 한마리.

 

 

 

 

 

 

 

 

연잎 밑에 수줍은 듯이 숨어있는 연꽃 한송이.

 

 

 

 

 

조롱박 터널도 있네요.

 

 

 

 

 

 

 

 

 

2018년의 연꽃 사진은 이걸로 마침니다.

이곳은 연꽃 사이로 물흐르는듯 헤쳐나가는 물닭이 유명하다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숨었는지 보지는 못했습니다.

내년에 어느 연지로 구경을 갈꺼나?

시흥의 관곡지로 점 찍어 볼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