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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보물306호로 양진당으로도 불리며 풍산 류씨의 대종택이다. 전형적인 양반 사대부집의

원형을 보여준다. 솟을 대문이 인상적이며 사랑채의 입암고택이란 현판은

서애 류성룡선생의 부친인 류중영의 호에서 따온 것이다.

건축시기는 1500년대 초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회마을이라는 이름을 얻게된 유래를 알기위하여 부용대라는 절벽위를

향하여 가기 위해서는 나룻배로 하회마을을 감싸 흐르는 강을 건너야 한다.

 

 

이곳은 하회마을 강 건너 에 위치한 옥연정사란 곳으로 서애 류성룡선생이 1588년에 지은 정사로

선생은 관직에서 물러난 뒤 이곳에서 임진왜란에 대해 기록한 징비록을 서술한 곳으로 유명하다.

 

 

옥연정사옆으로 근세에 들어 지어진 화천서원으로 지금도 유학자 들이 모여 유학을 논하는 곳이다.

 

 

부용대에 올라 바라다 보이는 화회마을 .

정말 강물이 마을을 감싸고 흐르고 마을외곽엔 잘 익은 황금 빛 들녁이 감싸고 있다.

동쪽으론 화산이란 얕으막한 산이 마을을 보호하고 삼신당 느트나무를 중심으로 집들이 강을 향해 배치 되어 있으며

삼신당 남쪽은 남촌, 북쪽은 북촌이라 불리며 지금도 풍산류씨들이 600여년을 거주하며 살고있는 집성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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