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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산악회 산우들과 찾은 설악,

지난 겨울 찾은 남설악 흘림골과 주전골 산행후 다시 찾은 설악산.

올 가을엔 장수대에서 시작해 대승령을 거쳐 안산못미쳐 갈림길로 해서 십이선녀탕 계곡으로해 남교리로 하산하는 약 6 시간 산행코스.

이제 갖 물들기 시작한 단풍의 붉은색에 취한 황홀한 산행이었습니다.

가믐으로 폭포와 계곡의 물은 적었지만 역시 설악의 아름다움은 사계절 언제 어느때나 변함없는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도 이와 같기를 소원해 봅니다.

 

 

 

 

 

 

 

 

 

 

 

 

 

 

 

 

 

 

 

 

 

 

 

 

 

 

 

 

 

 

 

 

 

 

 

 

사진이 지루할까 다음편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