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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일이 15일이라 올해도 그냥 넘어갈것 같아 서둘러 고양으로 향했습니다.

서두른다고 도착해보니 12시, 서울 내부 순환도로가 그렇게 막힐 줄이야. 차라리 외곽 순환도로를 이용했더라면 후회막급,

우선 준비해간 도시락부터 먹고 시작. 이천에서의 저녁 약속 때문에 주어진 시간은 3시간 반. 부지런히 봐야한다.

연륜이 있어선지, 나름의 고액의 입장료 때문인지 하드웨어와 전시내용은 대체로 80점 정도.

봄에 피는 꽃이 제한 되어선지 꽃 종류가 제한적인 느낌. 한평의 정원과 정원사의 작품은 만족도 100점.

그럼 찬찬히 구경하면서 얘기하죠.

 

 

 

1번 출입문에 들어서면 꽃단장한 새색씨가 저희를 반깁니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제일 큰 주제로 내세운 기획자의 아이디어가 돗 보입니다.

 

 

 

 

 

 

시계 반대 방향순으로 진행하면서 구경합니다.

전통 혼례마당은 이따 다시 보기로 합니다.

 

 

 

 

 

 

혼례마당의 청사 초롱이 하늘 높이 매 달려 있습니다.

 

 

 

 

 

 

 

 

 

 

 

 

 

 

 

호수공원이 보이는 곳으로 왔습니다.

 

 

 

 

 

나비 날개인데 뒤에서 본 모습이라 이상하죠.

 

 

 

 

 

 

 

 

색소폰을 형상화 했네요.

 

 

 

 

 

 

 

 

 

 

 

 

반 바퀴돌아 새색씨 뒷면으로 왔습니다.

 

 

 

 

 

 

 

 

 

 

 

 

K-POP 스타의 공연이란 이름의 작품

한복을 입고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빛의 장미 정원. LED등을 이용해서 만들었네요.

 

 

 

 

 

 

 

 

 

 

 

너무 지루할 것 같아 다음편에 계속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