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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_DAUM->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달려 도착한 해발2000m의 주차장. 이곳에서 1시간여 200m 정도 더 오르면 능선에 도착하고 여기서 30분정도

능선을 따라 진행하면 빙하위에 도착한다. 발아래 빙하가 보이는데 이 능선은 고산 야생화 천지. 참 신기하다.

 

 저 밑에 있는 길가 주차장에서 220m를 지그재그로 능선을 향해 꾸준히 오른다. 능선 마루가 빤히 보이는데 길이 계속 지그재그라

가도 가도 제자리인것 같다.

 

 어느덧 수목 한계선에 이르니 침엽수는 없고 작은 관목과 야생화 꽃밭이 나타난다.

 

 

 

 

 

 

 

 

이름 모를 야생화가 온통 꽃밭을 이룬다.

 

 

 

 

 

 

 

 

드디어 2270m의 능선에 도착.이제 30여분 더 능선을 따라 걸으면 빙하 전망대에 도착한다.

 

 

 

드디어 컬럼비아 빙하가 산 위에서 흘러 내려 저 수목 한계선 밑에서 녹아 무너져 내를 이루며 흘러간다.

 

 

 

 

 

 

 

 

 

 

 

 

 

 

하산길에 어느 산인들이 야생화 밟지 말라고 이렇게 울타리를 해 놨네요

갈길이 멀어 부지런히 하산을 합니다.

 

출처 : 여주여흥로타리클럽
글쓴이 : 창학-세계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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