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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오전에 아르헨티나를 떠나 브라질 국경을 넘어 바로 브라질쪽 이과수폭포를 구경한 다음

          오후에 공항으로 이동. 리오데자네이로로 향하는 일정이다.

          오늘의 폭포 구경은 아르헨티나 반대편 쪽에서 보는 폭포 구경입니다.

          하일라이트는 역시 악마의 목구멍 폭포인데

          아르헨에서는 위에서 내려다 보고 브라질에서는 올려다 보는게 다르다 할 까.

          대개 아르헨쪽에서 보는 폭포를 더 쳐주는데 과연 그런지 사진으로 비교해 보세요.

 

 

브라질쪽에서 바라본 아르헨티나쪽 폭포 입니다.

저희는 보트 투어는 아르헨쪽에서 해서 지금 보이는 보트들이 아르헨쪽 보트들 입니다.

 

 

 

 

 

아르헨쪽 보트투어도 폭포밑에 까지 들어 갔다 나옵니다.

 

 

 

 

가운데 섬쪽에 위치한 브라질쪽 폭포,아르헨쪽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브라질쪽 보트 투어가 폭포밑에 들어갔다 나옵니다.

 

 

 

 

 

 

 

 

 

 

 

 

 

 

 

악마의 목구멍 폭포를 밑에서 볼 수 있게 물을 맞으며 워크웨이로 나갑니다.

 

 

 

 

 

그런데 실상 물안개 때문에 악마의 폭포 상단부는 저 워크웨이 끝에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악마의 폭포 상단부가 제 머리위쪽 쯤인데요. 물안개 때문에 안 보입니다.

 

 

 

 

 

승강장 밑 브라질쪽 전망대에서 보는 악마의 폭포 옆 모습입니다.

 

 

 

 

 

승강기를 타고 출구로 나옵니다. 저 밑에서 폭포를 구경하는 사람들이 보이지요.

이곳을 끝으로 저희는 이과수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세계 3대 미항의 하나라는 리오데자네이로를 향해서요.

 

 

 

리오로 가는 비행기안에서 내려다 본 이과수 강의 모습.

다음편은 리오데자네이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