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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요즘 한창이지만

 낮에 차창 너머로 펼쳐진 벚꽃의 장관이 눈 앞에 어르거려

 저녁을 먹고 완전히 어둠이 내린 다음 여주대로 향합니다.

 사진은 일몰 1시간 정도 여명이 있을때 가장 좋지만 혹시라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안지켜질까

 노파심에 완전 어두움이 내린다음 여주대 교정으로 향합니다.

 역시 조용하네요. 코로나 예방수칙은 충분히 지킨셈입니다.

 

 

 

 

 

 

 

 

 

 

 

 

 

 

 

 

 

 

 

 

밤의 벚꽃도 좋네요. 낮에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번 금요일쯤에 벚꽃아 바람에 눈처럼 내릴때 다시 한 번 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