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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설화가 너무도 이쁘게 피어 신륵사를 찾았습니다.

사진위주로 감상해  주세요.

 

 

 

신륵사 입구에 있는 도자기 전시장 한글 기념비 광장을 거쳐 신륵사로 향합니다.

 

 

 

 

 

신륵사의 정식이름이 봉미산 신륵사 입니다.

봉미산은 여주시 천송동일대의 산이라 불릴수도 없는 나지막한 야산입니다.

신륵사는 봉미산 자락에 있어 봉미산 신륵사라 합니다.

아직 아침 안개가 설화와 더불어 피어 있습니다.

 

 

 

 

 

 

 

 

 

 

 

 

 

 

 

 

 

 

 

 

 

 

 

 

 

신륵사 다층전탑인데 벽돌로 쌓은 탑중 완전한 형태를 갖춘 유일한 탑이라 합니다.

 

 

 

 

 

 

 삼층석탑과 강월헌, 고려말의 큰 스님인 나옹선사가 신륵사에서 입적을 하여

그 화장한 자리에 삼층석탑을 세우고 그 아래 나옹선사의 호인 강월헌이라 정자를 후세인들이 세웠습니다.

 

 

 

 

 

 

 

 

 

 

 

 

 

 

 

 

 

 

 

 

 

 

 

신륵사의 대웅전인 극락보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