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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너무도 많은 일이 있었던 한 해 였습니다.

즐거웠던일,어려웠던일,황당했던일,괴로왔던일.일,일,일,일.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오늘 2011년 12월 31일의 해가 서산으로 넘어 갑니다.

변함없이 내일의 해가 떠오르겠지요.

태양은 말 합니다.오늘을 충실하고 후회없이 살라고.

 

세종대교에서 촬영한 일출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