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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_DAUM->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사진 입니다.

정말 폭우속의 비를 뚫고 목숨걸고 찍어온 사진 입니다.

여행사 사장한테 나는 9월 첫째주 토요일 작은 딸 혼사 정하고 왔으니 그만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자 했으나

사장이 오늘하루만  참고 내일 새벽을 기다려 봅시다 하여 그 다음날 아침 2시간 동안 폭우가 가랑비로 변하여

제일 안전한 숕코스를 돌며 촬영한 사진입니다.

회원 여러분 즐감해 주세요.

 

 

여기선 황산송이라 하는데 우리나라의 정이품송 비슷하지요.

 

 

 1400고지에서 바라본 다랭이논과 밭입니다. 이곳은 일년중 200일이상 구름이 끼고 물이 풍부해 산 위지만 논 농사가

가능하다 하네요.

 

 

 이곳을 배경으로 전속모델 한 컷.

 

 

 정말 당나라인지 청나라인지, 모택동의 나라인지 모르고 살아왔다는 말이 실감나는 마을 입니다.

 

 

 

 

이 마을을 해발 1800고지의 산 들이 빙 둘러 싸고 있습니다.

정말 중국의 동막골이 실감납니다.중국이란 나라가 하두 커서 아직 발견 안된 이런 마을이 있으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대나무로 이루어진 숲,중국에선 이런 대나무 숲은 마을 촌장 허가에 마음대로 벨수 있다 하네요.

내년에 또 이만큼 자라니까요.

 

 

 

 

 

이번 여행의 제 베스트 샽 입니다. 액자로 크게 뽑어 팔면 누가 40만원에 사갈까요.

긍정 댓글 다시면 푸른 사진관에서 정말로 액자로 뽑습니다.

 

 

산파바위, 이런곳 남자가 지나가고 부인과 뭐하면 아들 난다지요. 안 어울리게 다 끝난 아줌마가 웬 폼?

 

 

삼형제바위, 이 계곡을 품어보고 있는 포스가 압권이라 한 컷.

 

 

 

 

 

 

 

파노라마로 촬영한 마을을 포함한 전체 전경사진입니다. 정말 은둔의 마을이 실감 나지요. 제가 사진을 찍은 위치도 1500고지입니다. 이곳에 오기 위하여 1시간을 꼬불 꼬불 산길을 올라 왔지요.

출처 : 여주여흥로타리클럽
글쓴이 : 창학-세계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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