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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일 인천의 소래습지공원을 방문 했습니다. 바닷물이 들어오는 뻘밭과 습지

그리고 염전을 보존하여 아이들의 자연 교육장으로 만들었더군요.

아주 잘 만들은 자연 생태공원이었습니다

학생들이 토요일 방과후 학습으로 이곳에 소금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교육 받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산 교육이라 여겨집니다.

 

 

 

태양에 의해 뭉글뭉글하게 소금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염전의 모습인데 타일을 깐 염전, 독이 깨진 조각을 깔은 염전. 천연 뻘밭을 다진 염전등 여러가지 염전을

만들어 놨더군요.그중 천연 뻘밭이 미네랄이 풍부해 몸에는 좋다지만 생산성은 타일이 제일 좋다내요.

 

 

습지의 갈대와 풀의 모습,유난히 붉은 색계통의 풀이 많이 있더군요. 이름 아시는분 있으세요.

 

 

이곳에 있는 저수지 물은 바닷물이랍니다. 일종의 침전지로써 염전에 소금물을 공급하기 위해 저장하는 곳 이랍니다.

 

 

 

어울리지 않는 뻘쭝한 사진입니다. 풍차,아파드,정자,호수,무언가 언밸랜스한 모습입니다

야외학습을 끝낸후 추운데도 뻘밭에서 노는 학생들.젊음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