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주말에 연휴를 맞아 딸내외가 찾아 왔지만 기회다 싶어 집을 딸 내외에 맡기고

안식구와 둘이서만 1박2일로 사진여행 출발.

제일 먼저 들른 곳이 안면도. 여주에서 네비로 찍어보니 3시간 거리인데

어린이날 연휴관계로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정체되어 도착해보니 5시간이 걸렸네.

 

이곳 꽂지 해수욕장은 사진속의 할매,할배 바위의 유명세로 일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곳이고,

사진같이 썰물때는 육지와 연결되는 관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 입니다.

 

 

특히 해질 무렵의 경치가 좋다 하여 시간에 맞춰 찾았으나 바다에 운무가 끼어 석양의 노을은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