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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제일 늦게까지 동백꽃을 볼 수 있는 곳은 남쪽이지만 선운사의 동백이
유일한 곳이라 고창읍성을 나와 이곳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선운사 대웅전뒤의 동백은 서정주시인의 시에 송창식의 노래와 곡으로 더욱 유명한 곳이 되었지요.
역시 기대대로 많은 동백이 푸르름속에 절정은 지났지만 많이 피어 있었네요.
회원님들 선운사의 동백을 감상 해 보시지요.
동백을 보시기전에 선운사 입구에 있는 송악이라는 바위에 붙어 넝쿨처럼 자라는 식물을 보시지요.
그 크기가 그 다음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다 시피 엄청 크네요.
먼저 땅에 핀 동백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진짜로 믿는 회원이 있을까 걱정 입니다.
나무에서 떨어진 동백꽃이지요. 동백꽃은 나무에서 완전히 시들지 않고 꽃이 핀 채로 낙화해 시인들은
땅에 떨어진 동백을 많이 예찬 했지요.
남해안 섬의 동백은 산이 녹색으로 물들기전 갈색의 산에 초록과 붉은 빛으로 물들이지요.동백나무는 사철 푸른 나무니까요.
이곳 선운사의 동백은 산이 초록으로 물든 뒤에 피니 어울림이 어떠한지요.
한번 상상으로 비교 해 보세요.
선운사 마당 한곁에 누군가 작은 소원을 빌며 돌 탑을 쌓았군요.
나두요, 나두요 하면서 쌓으니 자그만한 돌탑의 정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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