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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낙안읍성 관광을 마지막으로 2박3일 간의 남도 여행을 끝낸다.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노을지는 가을 산야의 사진도 꽤 찍었다.

낙안읍성과 안동 하회마을 많이 비교되는 곳이다.주로 서민이 살던 곳으로 느낌을 받는다.

실제 이곳에 사시는 분은 많이 불편하리라 본다. 그러나 어쩌랴. 문화는 보존되어야 함을.

마침 남도 음식문화축제가 이곳 낙안 읍성에서 개최되 무료로 입장 되지만,

많은 인파로 어수선한 느낌이 든다.

 

전주보다 더 맛있었던 순천의 전주 콩나물 해장국밥 집.

 

 

 

 

 

 

 

 

 

 

 

 

 

 

 

 

 

 

 

 

 

 

 

 

낙안읍성의 동문

 

 

순천을 떠나 여주로 향하던중 지리산 휴게소에서 멋진 풍경을 만나다.

뒤로 검으스레 보이는 연봉이 지리산 연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