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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는 여주 여강길 3코스중 이호리 강변 마을에 해당하는 구간에 있습니다.

앞으로 여강길을 포스팅하여야 하는데 일부를 올려 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더군요. 오늘 낮의 기온이 많이 올라간다 하기에

아침식사전 부랴부랴 카메라를 챙기고 세수도 못한채 집을 나섭니다.

 

사진의 순서는 집마당에서 출발해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순서로 올려 봅니다.

 

 

 

이호대교의 모습입니다.

 

 

 

 

뽑지 않은 고추대에 흰눈이 소복히 내렸습니다.

 

 

 

 

 

 

 

 

 

 

 

 

 

 

 

 

 

이호대교 뒤로 강천보의 모습이 멀리 보입니댜.

 

 

 

한옥 팬션으로 사용하는 집입니다.

 

 

 

 

 

 

 

 

 

 

 

겨울이 깊어선지 강물이 많이 맑아져 강가에는 물속의 조약돌이 훤히 비칩니다.

 

 

 

또다시 눈이 내릴양 하늘이 잔뜩 찌푸렸습니다.

태양도 그대로 촬영해도 이렇게 나오네요.

 

여강길 3코스의 구간을 안내하는 이정표입니다.

 

 

 

 

 

 

 

다시 집 마당 잔디밭으로 돌아왔습니다.

1시간 정도 걸었네요. 올해는 눈이 귀했는데 2월말에 눈 구경을 실컷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