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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릉에서 효종대왕릉을 연결하는 산책로가 예전에 진달래가 좋았던 기억이 있어 찾았습니다.

소나무가 많이 자라 그늘이 져서 그런지 예전 보다 진달래가 숫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진달래도 햇빛을 좋아하는 나무인것 같아요.

아쉬운대로 몇 장 포스팅 해봅니다.

 

 

세종대왕릉과 효종대왕릉을 연결하는 산책로입니다.

걷기 좋은 흙길입니다.

 

 

 

 

 

 

 

 

길 이쁘지요.

 

 

 

 

 

 

 

 

 

 

 

 

 

나무를 잘라낸 부분에서 부글부글 거품이 나며 수액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나무의 수액일까요, 아니면 곰팡이 균류가 성장하면서 생성되는 물질인지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