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미국 서부 여행기 (16) LA시내와 유니버셜스튜디오.

6/28일 출발하는 3박4일의 옐로스톤 투어를 앞두고 엘에이 시내투어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한

사진을 올려 봅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사진은 여행 처음으로 사진을 삭제해 버리는 우를 범해

몇장 안됩니다. 이걸 경험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 안되겠지요.

 

엘에이시내 다운타운의 모습입니다.

이곳이 밤이면 흑인과 히스패닉사람이 전부인 곳으로 변합니다. 백인과 여유있는 아시안은 전부 외곽으로 나가지요.

저희도 밤에 이곳에 갔다가 겁먹고 얼른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곳은 엘에이시가 시작된 역사적인 곳이라 합니다.

 

 

 

 

멕시코 통치시절의 벽화가 있군요.

 

 

유현진 선수가 있는 다저스경기장으로 향합니다. 야구경기는 오늘 없고 스타디움만 구경하러 갑니다.

 

 

 

 

 

 

 

 

경기장 주차장에서 보이는 엘에이 다운타운의 모습

 

그린피스 천문대.이곳은 천문대의 기능보다는 엘에이 시내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엘에이시 조망을 제일 잘 볼수 있는 곳 입니다.

차량을 렌트했으면 엘에이시내의 야경을 촬영할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천문대는 주위의 불빛이 없는데 설치가 되지요.

 

 

멀리 보이는 헐리우드 유명한 헐리우드 사인

 

 

 

 

엘에이 시내도 넓긴 해도 워낙 많은 차량이 내뿜는 매연으로 맑은 날 인데도 스모그가 끼어 있네요.

 

 

 

 

 

오스카상(아카데미상)시상식이 열리는 코닥극장앞 광장

 

 

코닥극장이 있는 쇼핑몰

 

 

챠이니스극장앞의 유명배우들의 핸드 프린트

 

 

 

 

 

 

 

 

허리우드의 유명한 루즈벨트 호텔

 

 

 

 

 

 

스타사인 보드는 배우 뿐만 아니라 가수등 유명인의 이름도 있다

 

 

무하메드 알리는 바닥에 사람들의 발에 밟피는게 싫어 벽에 해주길 요구해 유일하게 벽에 이름이 붙어있다

 

 

 

 

코닥극장의 레드카펫이 깔리는 곳에서.

 

 

 

 

 

 

헐리우드 거리를 떠나 비벌리 힐즈를 향한다.

 

 

 

 

 

 

선셋거리를 지나 비벌리 힐즈로 유명인의 집은 담장에 둘러 싸있고 그중에 정원이 일반인에게 공개된 곳으로 향한다

 

 

집안은 공개가 안되고 정원만 공개되는데 무료이다.

 

 

 

 

 

 

 

 

 

 

비벌리힐즈의 명품거리는 차안에서 구경만하고 지나친다. 나랑 전혀 관계없는 곳이라.

 

 

 

 

산타모니카 해변을 가다 들린 마르린 몬로의 안식처. 기대와 달리 공동안식처이다.

여성의 키스마크가 많이 보인다. 여성들에게도 먼로는 사랑받는 모양이다.

 

 

 

 

엘에이 시민들의 휴식처인 산타모니카 해변.

 

 

 

 

 

 

영화 스팅에 나온 회전 목마. 미국인들은 이 클래식한 회전목마를 굉장히 좋아하는 느낌을 받는다. 왜냐하면

유명 유원지나 공원에는 반드시 있다.

 

 

앞서 얘기한 66번 도로의 종점 산타모니카. 시작점은 시카고에 있다.

 

 

 

 

이것으로 시내투어를 마치고 엘에이 민박집에서 휴식을 취한후 다음날 아침 일찍 지하철을 타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향한다.

지하철역을 내리면 스튜디오 정문까지 운행하는 셔틀이 있다.

 

 

 

 

지하철역에서 스튜디오 입구까지 운행하는 셔틀

 

 

 

 

 

 

 

 

 

 

 

 

내옆의 피오나 공주는 실제 사람인데 약간 나이드신 분 입니다. 화장으로 잘 카바 되있네요. 슈렉도 마네킹이 아니고 분장한 사람입니다.

 

 

 

 

 

 

영화로썬 흥행에 실패한 워터월드 그러나 쇼로썬 대 성공 굉장히 옛날영화인데 지금도 쇼를 하고, 실제 재미 있습니다.

사진이 많이 날아간 관계로 몇장 안남아 간단히 올리고 주로 핸드폰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