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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채코의 우스티(단지 숙박을 위해 머뭄)를 떠나 다시 독일로 들어가 엘베강가의 명승지인 작센 스위스로 향합니다.

         바스테이 계곡의 험준한 바위와 밑에 내려다 보이는 엘베강이 그림같이 아름다운 곳 입니다.

         여러말 없이 사진으로 감상해 보시지요.

 

 

 

 

체코의 우스티에서 숙박을 한후 오전 8시 국경을 다시넘어 독일땅 작센 스위스 바스테이 계곡을 향해 출발

 

 

약 한시간 반 정도 걸려 도착한 바스테이 계곡, 가을이 절정으로 물들었습니다.

이변 여행내내 유럽의 가을을 즐기고 다녔지만 아쉬운 건 붉은색의 단풍이 거의 없었던게 흠 이었습니다.

역시 우리나라 가을 단풍이 최고임을 다시 한번 느낀 여행 입니다.

 

 

 

 

 

 

 

 

절벽아래로 그림같은 엘베강가의 마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기념품가게엔 앙증맞은 유리 공예 제품들이 있었지만 눈으로만 감상

 

 

깊은 산 속의 가을을 마음껏 느끼며 10시30분 첵코 프라하를 향해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