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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에서 시작해 신원역으로 하산하는 부용산 우중 산행을 끝낸후 시간 여유가 있어 두물머리로 향했습니다.

두물머리는 예전에 해질 무렵 세미원에서 시작해 두물머리까지 사진촬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가을철이라 연꽃이 다지고 마르고 비트러진 연만 남았고 황금빛 노을의 강변사진이 주였습니다.

오늘도 간간히 뿌리는 비와 잔뜩 찌푸린 하늘로 연꽃의 사진이 별로 일것 같아 세미원은 안들어 갔습니다.

날씨는 안좋지만 휴일을 즐기는 인파로 북적 대는 인파속에 찍은 사진 올려 봅니다.

즐감해 주세요.

 

 

 

 

 

 

 

 

 

 

 

 

 

 

 

 

 

 

 

 

 

 

 

 

 

 

 

 

 

 

 

 

 

 

 

 

 

두서없이 올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