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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모래 사진 동우회원들과 장전리 이끼계곡 출사를 다녀 왔습니다.

혼자 사진 찍다가 동우회원들과의 출사는 이번이 2번째 입니다.

지독한 가믐으로 게곡의 이끼가 많이 마르고 수량도 적어 좋은 사진이 안나온다고 7월초에 다시 방문하기로 합니다.

2시간여 촬영한 다음 점심 식사를 하고 남애항으로 향했습니다.

 오히려 그곳의 사진이 더 많습니다.

 

 

 

 

 

 

 

 

 

 

 

 

많이 건조해 군데 군데 이끼가 마른 곳이 보이고 수량이 적어

7월에 다시 오기로 마음 먹고 월정사 입구를 거쳐 진고개를 넘어 남애항으로 향합니다.

 

 

남애항의 상징인 소나무.

어느분이 애국가 동영상에 나오는 소나무라는데 저는 기억이 잘 안납니다.

 

 

 

 

등대 모양이 특이 합니다.

 

 

동해의 바다 색은 서해바다와 확실히 다릅니다.

진 청색을 띠고 있네요.

 

 

 

 

등대로 이어지는 길.

 

 

남애항 전망대, 바닥이 투명이라 파란 바닷물이 그대로 보입니다.

 

 

흔하지 않은 남애항의 여성 강태공.

 

 

 

 

 

 

 

 

바닷속의 골치거리인 불가사리. 이렇게 건져 모아 놓으니 뭔가 운치가 있네요.

다음에 다시 한번 이끼계곡 방문하고 사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