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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암골 벽화마을에 왔으니 벽화 구경을 해야지요.

 우리는 수암골 주차장에 차을 세우고, 이 주차장은 수암골 제일 꼭대기 바로 우암산 밑에 위치하고 있어

 위에서 내려가며 보고 내려가서 점심을 먹고 다시 위로 올라가며 보기로 하고 수암골 골목 추억 찾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계단을 내려가면 수암골 벽화마을이 시작 됩니다.

마실이란 공동체를 만들어 이 수암골의 명성을 관리,유지한다고 합니다.

 

 

 

 

 

이제 골목길 여행을 시작 합니다.

 

 

 

 

 

 

 

 

우암산 전경 벽화도 있네요.

 

 

 

추억의 벽화 같지는 않네요.

저 60대에게는......

 

 

 

 

 

 

 

 

수암골에 사는 거주민들의 문패는 전부 이런 나무판에다 만들었더군요.

글씨체는 다르지만, 부부가 같이 있는 문패도 있고요. 눈길을 붙드는 문패입니다.

 

 

우리 어렸을때 들었던 옛날 이야기인 호랑이와 두남매 이야기의 한 장면입니다.

 

 

피아노길이라 이름 붙여진 골목길입니다.

 

 

옛 추억속의 만화 장면중 하나 입니다. 그 당시 이만화가는 눈을 똥그랗게 그리고 코는 까맣게 해

강아지가 연상되게 귀엽게 그린게 특색 이었지요.

 

 

 

 

 

 

옛 추억이 생각나는 시멘트 기와지붕의 막새 입니다.

 

 

숲속의 집이 그리웠나 봅니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것 같습니다.

위의 환기 창은 실제 사용하는 겁니다.

 

 

이런 골목 모습이 정말 옛 생각을 나게 합니다.

 

 

화면속의 문은 벽화가 아니고 실제로 사용하는 출입문 입니다.

 

 

 

 

 

 

 

 오랫만에 보는 새마을 운동 표어와 상징마크.

옛적에는 많이들 보셨겠지요.

 

 

 벽화는 아니지만 대문을 멋지게 만들었습니다.

저희 집도 이렇게 따라하기 하면 어떨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진이 너무 많으면 지루할 것 같아 다음편으로 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