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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정말 오늘은 눈이 황홀 해지는 투어 였습니다.

캐년드셀리의 500m 아래의 네이티브 어메리칸 유적지까지의 트레일과 마뉴멘트 밸리의

거대한 뷰트, 신이 조각한 조각물의 위용. 익히 서부영화와 여러 영화에서 봐 왔던 장소라 더 가슴이 뛰는 곳 이었습니다.

 

 

 

먼저 스파이더 락 이 보이는 캐년으로 갑니다.

 

 

여러 캐년을 보았지만 아기자기한 멋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캐년안에는 실제 경작지가 있어 네이티브 어메리칸이 경작을 하고 있으니 사유 재산 침해를

하지 말라는 경고판이 있습니다.

 

 

 

 

스파이더 락의 위용입니다.

 

 

경작지의 모습이 보이지요.

 

 

 

 

짚투어를 하는 모습입니다.아니면 자기 경작지로 향하는 네이티브 어메리칸인가?

 

 

경고문 안내문.

 

 

이 아래로 트레킹하여 내려 갑니다. 해발 1900m에서 1400m 바닥까지

올라 올 땐 힘들겠지만 흥분이 됩니다.

 

 

 

 

 

 

 

 

드디어 계곡 바닥에 내려 왔습니다.

중간에 네이티브 어메리칸들이 음료수를 파는 곳도 있습니다.

 

 

드디어 화이트하우스라 별칭을 가진 옛 네이티브 어메리칸의 거주지에 도착 했습니다.

석양에 햇빛에 반사되면 하얗게 보여 그런 별칭을 가졌다 합니다.

메사베르데의 푸에블로 인디언의 거주지와 거의 같습니다. 아마도 같은 종족이겠지요.

 

 

 

 

 

 

 

다시 이다리를 건너 계곡위로 올라 가야 합니다.

 

 

계곡위로 오르다 3/2지점쯤에서 증명사진 한방 찍고.

 

 

3시간의 황홀한 트레일을 마치고 머뉴멘트 밸리로 go,go

 

 

드디어 죤 포드 감독의 역마차 영화의 무대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죤 포드감독은 여러 서부영화를 찍고 존 웨인은 일약 스타가 되었습니다.

최근엔 포레스트 검프의 톰 행크스가 달리던 길로 유명하죠

 

 

 

 

 

 

 

 

 

 

 

 

 

 

 

 

 

 

 

 

 

 

 

 

 

 

 뷰 호텔 기념품샾의 3개의 창문으로 각각의 뷰트가 멋 지게 액자 속의 사진으로 보입니다.

 

 

네이티브 어메리칸의 춤 사위가 오늘 한을 토해내는 힘겨운 몸 짓으로 다가옵니다.

 

 

 

 

머뉴멘트 밸리의 뷰호텔을 떠나 호슈 슈즈 밴드로 향 합니다.

호슈 슈즈 밴드는 오늘 포스팅이 너무 많아 지루 할 것 같아 내일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