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8일 출발하는 3박4일의 옐로스톤 투어를 앞두고 엘에이 시내투어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한 사진을 올려 봅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사진은 여행 처음으로 사진을 삭제해 버리는 우를 범해 몇장 안됩니다. 이걸 경험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 안되겠지요. 엘에이시내 다운타운의 모습입니다. 이곳이 밤이면 흑인과 히스패닉사람이 전부인 곳으로 변합니다. 백인과 여유있는 아시안은 전부 외곽으로 나가지요. 저희도 밤에 이곳에 갔다가 겁먹고 얼른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곳은 엘에이시가 시작된 역사적인 곳이라 합니다. 멕시코 통치시절의 벽화가 있군요. 유현진 선수가 있는 다저스경기장으로 향합니다. 야구경기는 오늘 없고 스타디움만 구경하러 갑니다. 경기장 주차장에서 보이는 엘에이 다운타운의 모습 그린피스 천문대.이..
6/26 오늘은 그동안 13박14일간 같이한 일행과의 마지막 여행날 입니다.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길잡이 역활을 한 부부와도 헤어져야 하고 또 정들었던 이교수팀과도 헤어져야 합니다. 이교수님과는 2014년에 다시 만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솔벵은 화훼농업을 많이 하던 덴마크이주민들이 모여 살던 곳인데 그들의 고향인 덴마크의 건축양식을 그대로 옮겨와 제2의 고향으로 만든 곳으로 이국적인 정취 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곳이 됨. 이번에 같이 동행한 이교수님 아들 승학이. 안델센 흉상앞에서 거리의 이정표도 덴마크의 수도인 코펜하겐 거리. 솔벵을 떠나 101번 도로를 타고 산타바바라로 향한다.101번 도로는 샌디에고부터 로스앤젤러스를 지나 샌프란시스코까지 이르는 도로로 스페인 식민지 시절 추기경이 당..
6/25 아침에 일어나니 오늘도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우리나라의 가을비 같다. 굵지도 않고,그쳤다 내리고 또 그치고. 샌드시티를 지나 몬트레이를 지난다. 몬트레이는 과거 캘리포니아의 주도 였으나 현재는 부자들의 휴양거주지로 변했다 이곳에 거주민 들의 사유도로인 17마일 Dr.가 있다. 경관이 아름다워 유료도로지만 이곳을 지난다. 페블비치에 이르러 유명한 일급골프장인 페블비치 골프클럽. 클럽하우스와 일번 티샽코스와 18번 마지막 코스를 보고 크린트이스트우드가 시장을 지낸 카멜을 거쳐 유명한 바다코끼리 해안을 보고 샌시에몬에 예약한 숙소까지 달리는 일정. 내일이면 그동안 2주간 정들었던 이교수님 일행과도 헤어지는 시간이다. 바다가의 가까운 바위에는 물개들이 휴식을 취하고 바닷말(해초)에 바다수달이 산다는데..
6/24 오늘은 샌프란시스코 전일 관광인데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온다. 6/10일 한국을 떠나온지 처음 맞는 비다. 기온도 엄청내려가 초가을 날씨처럼 느껴진다. 여행객에겐 비가 반갑지 않다. 시야도 흐려져 풍경사진이 안되고 비 때문에 못가는 곳도 생긴다. 그러나 어쩌랴 하늘의 뜻인데 일정이 짜여 있어 9시쯤 숙소를 나선다. 비오는 차창밖의 샌프란시스코 전경. 샌프란시스코 시청사.미국이나 캐나다 의회나 시청사등 거의 모든 건물이 돔형의 지붕으로 장식된 곳이 많다. 유럽의 파리에서도 이런 스타일의 건물이 있다.파리에서는 시청사는 아니었던 것같다. 아마도 전쟁기념관 이었던가. 종문 리 아시아 아트뮤지움. 종근당제약 회장 이 종근씨의 친동생인 이종문씨가 씰리콘 밸리에서 큰 돈을 벌어 샌프란시스코시에 기증한 건..
6/22일 베가스를 떠나 북쪽을 향해 달리면 죽음의 계곡이라 칭하는 데쓰벨리에 이른다. 이 곳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해발 고도가 제일 낮아 해저에 이르는 곳도 있다. 저멀리 하얗게 반짝이는 곳이 소금사막인데 가 보진 못하고 눈으로만 보고간다. 갈 길이 멀어서 오늘은 시에라네바다 산맥 동쪽 자락인 비숍이란 마을에서 자고 내일 타이오가 패스를 지나 시에라네바다의 요세미티 공원으로 향한다. 라스베가스여 안녕! 언제 다시 올 수 있으려나? 북쪽으로 이런 황량한 사막지대를 몇시간이나 계속 달린다. 드디어 도착한 데쓰벨리, 이곳에선 배드랜드라 칭하네, 데쓰벨리 보단 훨씬 강도가 약 한데.... 데쓰벨리의 쟈브라스키 포인트. 사막의 황량함이 압권이다. 햇빛은 따가운데 듣던 것 보다는 견딜 만하다. 오늘 이곳의 기온이 ..
6/21 미 서부 여행도 중반을 넘어서 어느덧 종점을 향해 다가간다. 오늘 쉐도나 구경후 처음에 들렸던 라스베가스로 다시 돌아가 전에 못 보았던 라스베가스 쇼를 보고 22일 아침 베가스를 떠나 북으로 방향을 바꿔 데스벨리를 지나 요세미티공원 남쪽의 비숍이란 곳까지 가야한다. 쉐도나는 진흙빛의 갈색의 도시로 지구의 기가 모여있는 예술가의 도시라 한다. 이곳에 한국의 단학선원의 지부가 있고,수 많은 갤러리. 그리고 노인분들의 휴양처가 있다 한다. 나도 이곳에서 기를 받고자 유명한 장소에서 10여분간 가부좌을 틀고 앉아 있었는데 성과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깁니다. 벨락이라는 곳으로 이름 그대로 종 모양의 붉은 거대한 바위입니다. 기가 많이 모여 있는 곳이라 하는데 최상부까지 올라가는 길이 있으나 생략하고 사진만..
안텔롭 캐년의 황홀한 커튼 무늬와 햇빛이 만들어 내는 계곡의 아름다움을 본 후 그랜드 캐년으로 향한다. 우리는 이스트림 방향으로 들어온 후 캐년을 구경하고 사웃드 림 방향으로 나간다. 캐년은 북쪽이 2400m, 남쪽은 2200m 그리고 폭 4km.길이가 440km에 이르며 평균깊이가 1600m에 이른다. 바닥에는 콜로라도강이 흘러 내려간다. 바닥까지 걸어 내려가는 트레일도 있다. 우리는 나바호 뷰 포인트에 도착해 관람하고 야바파인 포인트에서 트레일을 따라 호피하우스까지 약 1시간 30여분 걸으면서 그랜드 캐년을 만끽해 본다. 뷰 포인트마다 암석의 샘플을 진열하고 당신의 몇백만년전의 지구의 모습을 보고 있다고 설명하지만 현실에 닿지는 않는다. 바람에 모자를 계곡으로 날린 후 이제 부턴 맨 얼굴입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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