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크루즈 두쨋날 오늘은 기항없이 캐나다 해안선을 따라 섬사이를 지나며 종일 항해해 내일 아침 알래스카의 미국령 쥬노항까지 항해하는 일정입니다. 아침에 배달된 오늘의 프로그램과 식사 메뉴를 보고 하루 일정을 계획해 봅니다. 프로그램은 오전에 주방투어, 댄스 강습, 오후엔 경매구경, 사진정리, 그리고 자쿠지에서 놀기, 시간 남으면 영화감상 이정도 저녁은 정장식사라 정장 준비하고 메뉴는 안심스테이크와 킹크랩으로 메인을 정하고 식사후에 메인극장에서 쇼 구경등으로 계획을 짜본다. 어느분은 아무 계획없이 크루즈에선 그저 먹고 마시고 놀면 된다고 하는데 졸리면 낮잠도 자고, 성격상 그게 안된다. 그때 그때 생각나는 대로 해야 완전한 휴식이라는데....... 크루즈여행을 여러번 할 수 있는 팔자 좋은 사람은 그래..
크루즈 여행은 적성에도 잘 안맞고 칠순이나 되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 그때나 할 계획이었습니다. 이번 캐나다여행에 밴쿠버를 거쳐 캘거리에서 록키 트래킹을 할 계획을 세우고 인터넷을 뒤적이고 있을때 우연히 미국의 CRUSIE.COM 사이트에 밴쿠버 출발.7박8일 864$이 있어 마침 미서부일정이 끝나고 밴쿠버 in하는 시기와 맞는게 있어 부랴부랴 추진 계획을 세웠습니다. 7/5일 밴쿠버 출발 7/12일 밴쿠번 귀환 복도측2인실 에약하고 결제하려 하니 미국과 캐나다 시민권자만 해당되고 결제가 안돼 이번엔 포기하자 하고, 한국 사이트에서도 개인 여행 크루즈를 취급하는데 있나 하여 들어가보니 같은 선사의 크루즈를 대행하는 회사가 있어 문의 해 보니 같은 가격으로 취급을 한다 합니다. 크루즈예약은 일찍 할 수록 ..
7/4 9시30분 숙소에서 전철타고 워터프론트역 도착하여 캐나다 플레이스 앞으로 이동. 10시30분 여기서 캐필라노 공원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있어 편리하게 갔다 올 수 있어 좋았습니다. 캐나다 플레이스 앞에서는 밴쿠버 근교의 관광명소의 입장료를 팔고 있으며 입장권을 사면 편하게 갔다 올 수 있는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서울도 이런 제도를 도입 했으면 좋겠습니다. 공원을 개발하고 설립하는데 힘쓴 사람들과 삼림에 관한 전시장 입니다. 캐필라노 공원은 삼림공원으로 울창한 소나무가 가득한 생태공원입니다. 시내에서 불과 30분거리에 이런 원시림이 존재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있음에 부러울 따름 입니다. 이곳도 많은 원주민의 토텝기둥을 세워 놨네요. 나무가 흔한 곳이라 이런 토템도 가능하겠지요. 캐필라노 공원..
7/1 미국 옐로스톤 여행을 끝내고 솔트레이크씨티에서 조그만 항공기로 시애틀에서 환승하여 도착한 밴쿠버. 예약한 코퀴틀람 민박집 사장님의 공항 마중으로 편안히 숙소에 도착 했다. 7월이 성수기라 우리가 예약한 방을 다른 손님에게 주고 같은 가격으로 메인 베드룸을 쓰라고 하신다. 주인 부부는 응접실에서 자면 되신다 하신다. 주인 부부에겐 미안하지만 그 분들의 선택이니 고맙게 받아 들인다. 7/2 안식구 친구부부가 아침부터 숙소로 찾아와 밴쿠버 시내 관광을 안내하겠다고 하여 진심으로 고마워 하며 따라 나섭니다. 그분들은 이곳에서 멀지 않은 포트무디란 곳에서 사시는데 코퀴틀람보다는 조용하고 환경이 좋은 곳이라 하신다. 우선 포트무디 근처의 파크 구경에 나섭니다. 베어낸 죽은 나무 가운데서 새로운 나무가 자라납..
11/7 가우디의 걸작 건축물을 보는 날 입니다. 바르셀로나가 낳은 천재 건축가 가우디로 인해 유럽에서 제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도시가 로마에서 바르셀로나로 바뀌었다 합니다. 물론 다른 요인도 있었겠지만, 유럽 최고의 축구팀 바르셀로나팀도 있지만서도 제일의 수훈갑은 가우디가 아닐까요. 모니터와 사진으로만 보던 가우디의 자연을 닮은 건축물을 본다니 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오늘도 바쁜 하루겠네요. 바르셀로나 시내를 보고 저녁 비행기로 마드리드로 가는 일정 입니다. 부지런히 뛰어야죠. 오전 8시반 호텔을 떠나 구엘공원을 스타트로 해 하루 일정이시작 됩니다. 가우디의 최대의 후원자이자 친구인 구엘의 요청으로 바르셀로나 교외의 전망 좋은 언덕에 고급 주택단지를 건설하기 위하여 지어진 곳이 바로 구엘 공원입니다...
11/6 그라나다 비행장에서 9시30분 국내선을 이용 11시에 바르셀로나 공항 도착, 시내애서 점심식사후 오후1시 바르셀로나에서 북서쪽으로 60km쯤 떨어진 몬세랏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바르셀로나는 까달루냐지방의 중심도시로 언어도 마드리드와는 많은 차이가 나는 까딸루냐어를 쓰고 한창 섬유업이 전성일때는 스페인 경제의 40%이상을 차지해 따로 독립하려는 의지가 강했으나 지금은 많이 수그러 들었다 합니다, 그래도 축구에서 보는 것처럼 바르셀로나 팀과 레알 마드리드 팀과의 경기는 전쟁을 방불케 한답니다. 재정이 어려운데도 레알 마드리드가 계속 바르셀로나에게 지자 마드리드 시의회는 무리를 해서라도 호날두를 이적 시키는데 전원 찬성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는 메시와 ..
11/5 말라가 해변의 지중해 일출을 보러 7시에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해변은 호텔서 3분거리,철지난 해수욕장의 바닷가는 약간 쓸쓸함을 풍깁니다. 파라솔이 줄지어 있는 풍경의 바닷가 백사장이 제격이지요. 서북쪽 하늘은 잔뜩 찌푸려 있는데 다행이 동쪽 하늘은 약간의 낮은 구름만 끼어 일출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를 갖어 봅니다. 오전엔 말라가 해변 산 기슭의 마하스 하얀 마을을 보고 그라나다로 이동해 오후2시 알함부라 궁전을 보는 일정으로 이어집니다. 알함부라 궁전은 6000여명으로 관람 인원이 제한되 있어 예약이 필수 랍니다. 시간까지 정해져 관람을 해야 된 답니다. 물론 외부와 정원, 까를로스 5세 궁전은 예약없이 가능하지만, 나스르 궁전이라는 아랍 예술의 절정을 보려면 꼭 예약을 해야 한답니다. 서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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