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씨티의 박물관과 미술관의 작품중 블로그에 올리지 않은 걸 따로 부록으로 모아 봤습니다. 마요르 박물관의 사진들. 프리다칼로 미술관의 사진들 프리다칼로는 디에고 리베라의 아내로 역시 유명한 화가였으나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과 질병으로 48세로 요절한 화가 입니다. 질병의 고통중에 그린 그림이 더 유명하나 이 부부의 저택이었던 이 미술관에는 실제 프리다칼로의 작품은 몇점이 없고 그들의 생활하던 공간과 의상,집 장식등을 주로 볼 수 있었던 곳이다. TV화면에 보이는 작품을 캡쳐한 사진입니다. 선명도가 떨어지는걸 이해 해 주세요. 프리다칼로 미술관의 출입구. 대통령궁의 디에고 리베라가 그린 멕시코 역사와 풍습에 관한 벽화들 입니다. 소깔로의 대성당 왼쪽골목에 있던 멕시코의 현대작가들의 작품과 조각,그리고 아..
12/21과 22일 이틀간은 씨티투어버스 여기선 투니버스라 하는데 2일권을 구입해 첫날은 주로 거리의 건물과 유적지를 보고 둘쨋날은 미술관과 박물관 위주로 보았습니다. 23일 아침에는 미국 LA로가 24일 귀국비행기를 타야 하는 일정으로 멕시코의 다른 도시 방문은 포기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한항공 세계일주 항공권을 이용하여 인천을 출발해 독일 프랑크푸르를 거쳐 시작한 여행이 이제 막을 내립니다. 인천공항에는 12/26일 아침에 도착하니 거의 3개월간의 여행입니다. 몸 건강히 마칠수 있어 다행으로 여깁니다. 엔젤탑이라 불리는 레포르마거리의 혁명기념탑. 라틴아메리카노 빌딩,이 건물이 세워질 때에는 미국이남에선 제일 높은 건물이었다 함. 예술궁전,이 곳에서는 멕시코 벽화의 3대 거장의 벽화가 모두 있다 ..
12/20 멕시코씨티 3일째날. 오늘은 소나로사지역의 호텔앞에서 출발하는 점심을 포함하지 않는 일일투어로 과달루페성당과 떼오띠우아깐으로 가는 영어 가이드 투어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무리 멕시코씨티가 아열대 지역이라 해도 12월이고 이곳은 해발 2000m가 넘는 고원 도시라 아침,저녁은 긴팔이 필요 할 정도로 쌀쌀하다.참고로 멕시코는 북반구다. 남미에 있다오니 자꾸 햇갈린다. 지금이 한여름인데하고 착각을 한다. 근처 한인 식당에서 김밥으로 점심을 준비하고 9시에 출발 한다.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산티아고 성당인데 이 성당은 아즈텍의 마지막 황제인 꽈우떼목의 궁전을 헐어서 지은 성당인데 옆의 부속건물은 없어지고 본당만 남은채 쇠락해져 있어 지금의 스페인을 보는 감이 있습니다. 궁전의 흔적들.멕시코씨티는 ..
12/17 브라질 상파울로를 떠나 일행과 헤어져 멕시코씨티에 도착 5박 6일간의 나홀로 여행에 나섰습니다. 미국 엘에이까지 항공권 구매를 대행해준 코리아나 여행사 직원이 소개한 소나로사 한인지역에 위치한 민박집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민박집이 여행자 숙소인줄 알고 갔는데 가서보니 장기간 머무는 분들의 하숙집 이었습니다. 숙박하시는 분들이 대우전자 현지 파견 직원,그리고 의류 도매시장에서 장사하시는 분, 자동차 부품 수출입업 하시는 분등 타국에서 가족과 떨어져 열심히 일하시는 의지의 한국분들 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업 하시는 분들은 경호원을 출근 하실때부터 퇴근 하실때 까지 고용 하시고 목숨걸고 사업 하시는 분들 이었습니다. 치안이 안좋은 이곳에서 왜 위험하게 사업을 하시냐 했더니 이곳의 시장이 워낙 크고..
12/15일 리오를 떠나 해변 휴양지인 빠라지로 향한다. 리오에서 빠라지까지는 대서양 바닷가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는 경치 좋은 바닷가 해안길 입니다. 그림같은 모래사장과 앞쪽에 떠 있는 작은섬들. 5시간여 달려 닿은 빠라지. 그동안의 여독을 이곳 해변가 휴양지에서 풀며 귀국의 몸추림을 합니다. 3박4일간의 이곳에서의 여행을 끝으로 우리 일행은 상파울로 공항에서 헤어짐을 갖습니다. 어느분은 다시 아르헨티나로가 남극투어를 가고, 어느분은 칠레 산티아고로 다시가 이스터섬으로 향하고, 또 어떤분은 프랑크푸르트로가 겨울 동유럽 여행을 지속하고, 나는 멕시코로가 중미여행을 더 계속하고, 나머지 분들은 서울로 귀환 하십니다. 그 동안 한달 넘게 같이 이국땅을 헤매던 분 들인데 서울에서 만남을 약속하고 헤어짐에 나선..
12/12 세계 3대 미항이라는 리오데자네이로, 너무 기대에 부풀어선지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 오는 도시의 모습은 다른 항구 도시와 별반 다름이 없어 조금 실망감을 느낀다. 오히려 월드컵 경기장 부근은 아직 도로 공사중이라 어수선하고 지저분함을 느끼기도, 원래 이 도시 이름은 히우지자네이루, 포르투칼어로 R은 ㅎ로 발음 되니까,축구스타 호날두가 로날두 아니듯이. 언제나 그랫듯이 첫날은 휴식과 투어계획을 짠다. 우리 남미사랑팀은 대도시간 이동과 숙소는 같지만 투어와 식사는 각자 취향대로 한다. 난 내일 년배가 비슷한 일행과 내일 현지 여행사를 이용한 점심식사 포함 일일투어를 예약하고, 저녁때는 식사포함 하지 않는 삼바쇼 보기로 예약. 젊음이 넘치는 리오 해변은 생략. 난 젊음이 넘치지 않으니까. 12/13 ..
12/12 오전에 아르헨티나를 떠나 브라질 국경을 넘어 바로 브라질쪽 이과수폭포를 구경한 다음 오후에 공항으로 이동. 리오데자네이로로 향하는 일정이다. 오늘의 폭포 구경은 아르헨티나 반대편 쪽에서 보는 폭포 구경입니다. 하일라이트는 역시 악마의 목구멍 폭포인데 아르헨에서는 위에서 내려다 보고 브라질에서는 올려다 보는게 다르다 할 까. 대개 아르헨쪽에서 보는 폭포를 더 쳐주는데 과연 그런지 사진으로 비교해 보세요. 브라질쪽에서 바라본 아르헨티나쪽 폭포 입니다. 저희는 보트 투어는 아르헨쪽에서 해서 지금 보이는 보트들이 아르헨쪽 보트들 입니다. 아르헨쪽 보트투어도 폭포밑에 까지 들어 갔다 나옵니다. 가운데 섬쪽에 위치한 브라질쪽 폭포,아르헨쪽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브라질쪽 보트 투어가 폭포밑에 들어갔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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