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켄지역에서 시작하는 트래킹중 가장 아름답다는 알프스전통 트레킹을 하는 날입니다. 총 산행거리 15km. 소요시간 7~8시간 . 루트는 피르스트 곤돌라 종착점(2167m)->바흐알프제호수(2265m)->파울호른(2686m)->라우쳐호른(2230m)-> 쉬니케플라테역(2068m)까지 입니다. 500여m를 올랐다가 다시 600여m를 하산하게 됩니다. 이코스는 알프스의 모든 지질학적 풍경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2일차의 지도의 왼쪽부분을 트래킹하게 됩니다. 이사진은 제가 트레킹동안 딴 곳에서 퍼와 갖고 다니던 지도인데 카메라로 촬영하여 올린것입니다. 피르스트 출발시간은 9시 15분, 30분 빠르지만 쉬니케 플라테 도착시간은 16시55분 기차 막차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했습니다. 그린데발트시가지 모습입니..
오늘이 처음으로 하는 알프스트래킹이라, 가이드는 몸풀기 트래킹이라 설명한다. 빠르게 걸으면 2시간이면 되지만, 어제의 장거리 비행의 피로도 있어 내리막길 3시간으로 천천히 진행하자고 합니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이제 꿈꾸던 알프스의 첫번째 산행을 시작 합니다. 인터라켄을 출발점으로 하는 융프라우지역 지도입니다. 확대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제일 윗부분의 점선구간이 터널 구간입니다. 초록색 구간이 아이거 트래킹구간이고요. 아이거트래킹은 36번 트래킹 길입니다. 알피그렌까지 2시간이라 표시돼 있지만, 저희는 3시간 천천히 즐기면서 진행 했습니다. 알프스 지역의 트래킹안내 시간은 쉬지 않고 걸으면 정확하지만 저희는 대개 30분 정도 더 걸린것 같습니다. 알피그렌역(1616m)까지는 고도차가 700여m..
작년부터 계획했던 알프스 3대 미봉 트래킹을 봄에 마일리지로 항공예약하고 일정에 맞는 혜초트래킹으로 예약해, 이제 무더위가 가시고 아침 저녁으론 선선한 8/30일 스위스로 출발 합니다. 여러차레 이곳을 드나들었지만 출국장문을 통과 할 때면 언제나 마음이 설레입니다. 다가오는 여행의 설레임. 이 기분에 여행을 계획하게 되나 봅니다. 12시30분경에 혜초 인솔자를 만나 인사를 하고,다른 일행분들은 도착시 인사하기로 하고 바로 출국장을 나와 허브 라운지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아침 일찍 여주를 출발해선지 배가 고프네요. 출국할때마다 들르는 허브라운지지만 인천공항의 음식이 세계 최고인것 같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탑승 게이트로 향합니다. 저희 일행이 타고 갈 KAL비행기 편안한 비행을 기원해 봅니다. 오후 3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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