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 아침 일찍 시외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해 먼저 발파라이소를 방문하고 그곳에서 점심식사를 투어가이드책에 나온 포트 요오하란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비나 델 마르 신시가지 해변가및 모아이상으로 유명한 박물관을 방문하고 산티아고로 귀환하는 일정을 잡았다. 발파라이소는 칠레의 대표 항구로 우리나라의 인천과 같다고나 할까. 산티아고에서 버스로 약 2시간거리의 항구도시로 대항해시대에 번성을 누리었던 항구로 항구주변의 고풍스런 건물과 항구를 둘러 싸고 있는 언덕위의 파스텔톤의 집들 그리고 거리의 벽화가 유명한 곳이다. 산티아고의 시외버스 정류장. 편도로 발파라이소까지 3000페소 요금. 한화로 약 7000원 정도. 2시간 거리인데 한국과 교통비가 비슷한 걸 느낀다. 식대및 다른 물가도 한국과 비슷...
11/26 산 페드로 아타카마시에서 시간 절약을 위해 1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칼라마에서 항공으로 산티아고로 이동 콘도미니엄식 호텔에 여장을 풀고 이 날은 도보로 대성당 광장과 한인촌을 방문해 한인식당에서 한국식,중국음식으로 포식을 하고 나머지 여정을 위해 한인 슈퍼에서 라면,쌀, 김치,그밖의 반찬등 여러 한국식품을 준비했다. 한인 슈퍼는 한국과 FTA체결로 물품도 다양하고 값도 저렴한 편이어서 우리팀의 길라잡이인 덩헌씨도 부에노스 호스텔에서 쓸 라면을 2박스나 사고 여러가지 한국상품을 구매하며 남미에서 이곳이 한국상품이 제일 저렴하다 한다. 그러고 보니까 거리에서 한국 차들도 아주 자주 보이고 물론 일제차보단 못하지만, 휴대폰도 삼성 갤럭시폰이 제일 많아 지나는 사람들에게 내 휴대폰으로 사진 찍어 달..
11/25 칠레에 들어오니 볼리비아와 완연히 차이가 난다. 모든게 비싸진걸 피부로 느껴진다. 그러나 편하다. 숙소에서도 맛 있는걸 만들어 먹을 수 있고,뜨거운 물도 잘 나온다. 그리고 고도가 낮아지니 컨디션이 좋아진다.4000M에서 2000M대로 내려오니 이렇게 편할 수가..... 우유니에서의 피로를 여기서 풀고 그리고 남은 일정을 기대해 본다. 이곳은 시내 중심가는 전부 여행객을 위해 이루어진 느낌이 드는 도시이다. 곳곳이 환전소,기념품가게, 식당,카페, 투어 안내소 등.... 달의 계곡 투어와 11/26일 소금호수 투어는 모두 현지 여행사를 이용하여 숙소에서 픽업하여 투어후 숙소에 내려 주는 투어를 이용했다. 산 페드로 아타카마의 대성당, 조그마한 소도시의 성당이지만 소박한 모습이 오히려 마음에 와 ..
11/24 볼리비아 우유니의 2박3일 투어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아침을 숙소에서 안 먹고 온천욕을 하는 곳으로 가 그곳에서 아침을 먹고 녹색호수를 본 후 칠레 국경을 통과해 산 페드로 아타까마의 숙소로 이동하고 휴식을 취하는 코스이다. 아침 일찍 도착한 지열지대. 이러한 곳을 여러군데 방문 해선지 큰 감흥은 안온다. 뉴질랜드의 로토루아,미국의 옐로우스톤등 지열지대로 유명한 곳을 이미 가본터...... 개스가 파이프관을 통하여 세차게 솟아 오른다.아침 새벽에 가장 강하게 솟아 오른다 한다. 지열지대를 떠나 부지런히 온천을 향해 갑니다. 크기는 자그만 하지만 유황냄새도 적고 뜨겁기도 적당하고 한국사람에겐 약간 낮은 온도지만 익숙치 않은 서양 사람에겐 높은 온도. 탈의장도 없고 샤워장도 없지만 기분 최고...
11/23 우유니 투어의 둘쨋날이 밝았습니다. 소금호스텔의 편안한 밤을 보낸후 든든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우유니 사막의 황량함과 사막의 호수를 보러 떠납니다. 아울러 이 황량함 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도 덤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도요다 랜드 크루저로 해발 4000-5000m사이를 오르 내리며 비포장 도로의 드라이브를 만끽 하게 됩니다. 뒤에 보이는 소금 호스텔에서 첫날을 보낸후 부지런히 짐을 꾸려 2일차 투어 준비를 합니다. 호스텔벽은 시멘트 블럭이 아니고 소금 블럭입니다. 내부의 소금 블럭 모습은 전편에 보여 드렸죠. 차를 달려 잠시 멈춘 사막 속의 현지인 마을. 이곳에서 화장실도 들리고 간식거리도 샀습니다. 이 곳은 전신주도 있고 마을 답습니다.아마도 지하수가 풍부 하나 봅니다. 이철길은 칠..
11/22 14시간이 걸리는 긴 버스 여행후 우유니에 도착하자 마자 앞으로 3일간은 샤워가 힘들다는 얘기에 우선 유료 사워장부터 찾았다 간단한 샤워시설만 해놓고 수건도 없이, 더운물도 10분 지나니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너무 서두는 바람에 여행중 잘 잃어 버리진 않는데 이 곳에서 면도기 분실. 부랴 부랴 토스트와 커피로 아침을 때우고 도요다 4륜구동 2대로 2박3일간의 우유니 투어를 떠난다. 해발 4000m에서 4950m사이의 황량한 사막과 소금사막, 화산지대를 통과해 칠레 국경까지 가는 여정이다. 우유니 시내의 모습입니다. 조그마한 관광도시인데 도로 중앙 분리대에 조각 예술품을 전시해 도시의 수준을 한단계 UP 합니다. 이 조그마한 도시에도 로타리클럽이 있네요.로타리안인 제가 반가워 찍어 보았습니다..
11/21 저녁버스로 우유니행이 예약 되있어 낮 동안에 라파스 근교와 시내 일일 투어를 하기로 호텔과 한 건물에 있는 여행사에 어제 예약을 해 오전 호텔 앞에 나오니 가이드와 기사가 이미 대기 하고 있다. 일행은 임형 부부와 나 단지 3명 다른 합류하는 일행이 없냐 하니까 단지 우리 뿐이 란다. 오늘은 못 알아 들으면 파든 파든 하면서 되물을 수 있어 기분이 좋다. 다른 영어권 사람과 같이 동행하면 되 물을 수 없어 그게 안타갑다. 그들은 알아 들어 고개를 끄덕이는데 나만 되 물을 수 없기에....... 일단 시내 남쪽으로 빠져 달의 계곡 부터 가기로 한다. 시내를 남쪽을 따라 흐르는 강물이 제법 수량이 있다. 라파스강이란다.강이라 이름 붙이기엔 좀 거시기 하다. 개울 보다는 크고. 달의 계곡에 이르는 ..
11/19 어제 저녁 늦게 쿠스코로 돌아와 편안한 잠을 이루었다. 마추피추는 해발 2200-2800m사이의 비교적 저지대였는데 쿠스코는 3300-3700m의 고지대라 예방약도 안 먹어 은근히 걱정했는데 편안한 수면을 이뤄 몸이 완전히 고지대에 적응 됬음에 안심이 된다. 내일 가야할 티티카카 호수나 볼리비아 라파스는 더 고지대이다 보니 안심이 된다. 늦은 아침에 5명이 비좁지만 택시를 대절해 안가본 쿠스코 인근의 잉카 유적지를 돌아 보기로 한다. 제일 먼저 탐보 마차이란 곳으로 간다. 오늘 방문 할 곳은 모두가 마추피추 가기전 미리 사 두었던 통합 입장권에 해당하는 곳이라 별 부담없이 다닌다. 탐보마차이란 곳으로 제사장과 임금의 목욕탕이 있던 곳이라 하기도 하고,쿠스코의 식수 수원지라고도 하는데 무엇이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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