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9. 11. 9월 17일과 18일 영주로 1박2일 다녀 왔습니다. 그때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소백산의 영기를 이어온 부석사의 전경입니다. 국내 제일의 목조 건축물인 무량수전은 지금 보수중이라 아시바를 대고 있는게 보이죠, 보수가 끝나면 다른 전경이라 여겨 집니다. 무량수전 앞마당에서 바라본 영주의 산하입니다. 이 보이는 산하에서 조선의 수많은 선비가 태어 났겠지요. 원래 불자는 부처님의 용안을 이렇게 사진 찍으면 안된다지요. 사진 촬영금지 지역에서 도촬 했습니다. 부석사의 상징인 부석. 떠있는 돌이란 뜻으로 귀신및 악을 누르고 있다 하지요. 일몰시간메 맞춰 법고를 치는 모습을 찍게 됬네요. 세상의 모든 시름을 저북소리에 날려 보내길 기원합니다. 누각 밑에서 본 부석사 현판이 쓰여진 법

2013. 9. 11. 올레 1코스는 성산포읍 신흥리에서 시작되어 광치기 해변에서 끝이난다. 배를 타고 성산포항에 온 이유도 바로 올레코스가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원래 계획은 신흥리에 민박을 정하고 1,2,3코스를 완주하고 서귀포로 이동할 계획이었는데 비로 하루를 허비해 1,2코스만 하고 서귀포로 이동하기로 한다. 1코스는 밭길,목장길,오름,해변을 거치는 약16k에 이르는 코스이다. 부지런히 걸으면 4시간만에 주파하나 제주말로 놀멍,쉴멍 중식시간 포함해 6시간 정도 걸렸다 여기는 올레1코스 시작점 일출사입구이다. 파란 표시는 올레길 표시이며 말을 상징화해 머리 부분이 진행방향이다. 알오름에서 멀리 성산 일출봉이 보인다. 알오름 오르다 앞에 보이는 부부와 호구조사를 하니 남편분이 안식구 초등..

2013. 9. 11. 13일(월)부터 올레길 걷기로 계획했으나 밤부터 내리던 비가 아침에도 계속, 일기예보에는 오늘 종일 비가 오겠다하여 걷기는 포기하고 전에 안같던 곳을 관광하기로 결정.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관광하니 제주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여행의 새로운 맛을 느낀다. 여주에도 외지 관광객이 찾아오면 이렇게 해야 하는데 새삼 다짐이 새로와 진다. 표선에 있는 민속촌박물관은 해비치호텔(드라마에 많이 나온다) 바로 옆에 새워진 새로운 민속박물관이다. 그전에는 성읍의 민속촌을 많이들 방문했는데 이곳에서 제주 거상 김만덕을 촬영한후 많이들 방문한다 한다.사진 계속올리니 즐감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013. 9. 11. 12/12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 올레길 걷기를 위해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제주도는 주로 비행기로 3번 배로 1번 다녀왔는데 20년전에는 목포에서 추자도를 거쳐 제주까지 15시간이나 걸려 제주항에 도착하는 긴 여행이었는데 이번에는 1시간 50분 걸리는 쾌속선 여행이었습니다. 배 승선요금은 편도 31000원인데 전남 광주터미널에서 노력항까지 예매확인증이 있으면 무료 셔틀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예매없이는 광주에서 노력항까지 버스 운임이 12000원입니다. 그래서 예매하면 실제 배운임은 19000원 정도입니다. 무척 착한 가격입니다. 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는 하루 1왕복이고요.토일월은 하루 2왕복입니다. 출처 : 여주여흥로타리클럽 글쓴이 : 창학-세계로 원글보기

가는 방학이 아까와 (8월 3째주 부터 개강) 빗속에 평창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안식구 지인이 방아다리 약수터 근처에서팬션을 한다해서 갖는데 통화가 안돼 팬션 구경은 못하고 약수터 구경과 물맛만 보고 왔습니다. 약수터 가는 입구의 전나무 숲이 참 좋습니다. 맑은 날 오면 숲의 향기가 대단 할 것 같습니다. 한 10분 정도 전나무 숲길을 걸으니 약수터가 보이네요. 우중에도 물 뜨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우리는 맛만 , 톡 쏘는 쇳물맛. 옛날에는 질병 치료에 효험이 많다 했습니다. 국립공원 안 인데도 입장료가 없어서 굿 이었습니다. 을씨년 스러운 산신각의 모습. 점심을 대화읍에 있는 평창한우마을 본점에서 먹고 그 곳 건너편의 공원에서 비가 멈춰 몇장 찍었습니다. 출처 : 여주여흥로타리클럽 글쓴이 : 창학-세..
코로나 19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요즘 한창이지만 낮에 차창 너머로 펼쳐진 벚꽃의 장관이 눈 앞에 어르거려 저녁을 먹고 완전히 어둠이 내린 다음 여주대로 향합니다. 사진은 일몰 1시간 정도 여명이 있을때 가장 좋지만 혹시라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안지켜질까 노파심에 완전 어두움이 내린다음 여주대 교정으로 향합니다. 역시 조용하네요. 코로나 예방수칙은 충분히 지킨셈입니다. 밤의 벚꽃도 좋네요. 낮에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번 금요일쯤에 벚꽃아 바람에 눈처럼 내릴때 다시 한 번 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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